친정인 부산을 추석이 지나고 나서 방문했다. 언니의 추천으로 가덕도에 뷰좋은 까페와 거가대교 휴게소를 가보게 되었다. 온천장에서 점심을 먹고 네비를 찍으니 소요시간이 1시간 10분가량 나왔다. 후식도 먹고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출발~~ 인근에 도착하자, 건물이 금방 보일만큼 큰 건물의 까페였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기는 했지만 주차장이 넓고 회전이 빠른지 주차공간은 있었다. 차량 주차후 입장~ 입장하니 이미 주문을 하기 위해 10명이상의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남편은 주문대로 아이들과 나는 자리를 잡기위해 1~3층을 왔다갔다 했다. 1층에는 남은 자리가 거의 없어 보였고, 2층 창가자리를 제외하고선 자리가 간간히 보였다. 창가뷰를 위해 3층까지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주문대기가 많아..